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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제 4대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 한현만 회장
   
▲ 한현만 회장

한현만 ㈜한웅 대표이사가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 3대 강종섭회장에 이어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님과 김두관, 홍철호 국회의원, 신명순 시의장, 시,도의원 그리고 호남향우회 고광만회장, 메인비즈 김포지회 최영일회장, 이업종금융교류회 양재형 회장, 대곶상공회 심우석회장, 김포상공회의소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자랑스러운 호남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크나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게 일을 맡겨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호남기업인협의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 왔던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떠나보내기에는 웬지 헛헛한 마음이 드는 12월이지만 꿈과 희망을 주는 새해가 밝아 오리라는 훈훈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연말이기도 합니다

저를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하시고 약 2년간의 수습기간 동안 호남기업인협의회 일에 익숙하게 하여주신 강종섭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 여러분께 회원동지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백만매택이요, 천만매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남북조 시대 한 고위관리가 정년퇴직을 대비해서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옛 친구의 이웃에 있는 백만금자리 집을 천백만금에 사서 이사를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친구가 그 이유를 묻습니다
그 관리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금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천만금은 자네와 이웃이 되기 위해 웃돈으로 지불했네
저는 천만금 가치의 여러분을 모시고 백만금 가치의 자리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호남기업인협의회 회장 자리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수십 배 더 소중한 분과 함께 할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너무도 크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예루살렘을 향해 길을 떠난 나그네가 마차를 잘 못 얻어타고 낭패를 하는 우화가 실려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마차인줄 알고 반대 방향의 마차를 얻어 타는 바람에 더 멀어져서 가슴을 치는 나그네의 모습에서 보듯이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이 맞으면 설령 조금 늦더라도 목적지에 이를 수 있지만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속도를 높여도 목적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도를 높이는 데에만 집중합니다

속도를 높여 더 빨리.  그리고 남들보다 더 멀리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호남기업인협의회의 옳은 방향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호남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피를 나눈 형제 같은 의리로 똘똘 뭉쳐 안으로는 기업을 살찌우고 밖으로는 나라를 빛내는 호남기업인협의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한현만 회장은 ㈜한웅을 신뢰로 일으킨 장본인으로 ㈜하림 닭,오리 등 개체 비닐포장지 시장의 95%를 점유해 생산해오며 신뢰와 인내로 45년여 한 우물을 파 오면서 독보적인 포장산업 전문메이커기업을 이끌어왔다.

한국경영혁신협회 김포지회 초대회장(2012)을 역임했으며 기업가로서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 정부포상(2014)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상공인 및 기업인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폭을 넓혀온 한현만 회장이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를 이끌며 애향심과 김포사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기여를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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