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교회당'이 지난 8일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와 입당 및 임직식, 축하식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경기서부노회 6명의 목사 외에도 서울 경기지역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참석해 '꿈꾸는 교회당'입당식을 축하했다.

또, 정하영 시장과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도 이날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또, 착공부터 준공까지 9개월에 걸친 교회 건축영상과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에 이어 임직식에서는 4명의 장로, 10명의 안수집사, 7명의 안수집사취임, 10명의 권사, 4명의 권사 등 총 35명의 임직 및 취임했다.

'꿈꾸는 교회'는 하나님나라를 꿈꾸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모토로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로 성정할 것을 다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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