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메인비즈 김포지회는  장기동 소재 엔젤스데이에서 ㈜한국기술경영원과 업무협약을 갖고 향후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며 기업경영에 힘이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포지회 최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힘써 사업을 영위하신 김포지회 회원사는 애국자입니다. 미약한 부분은 12월에 채우시고 환절기 건강과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새롭고 신선한 안나푸르나 등반에 나서 에너지를 받고 돌아오신  진흥철강 최향락 회원사를 위해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해 박수를 이끌었다.

이 행사는 한국기술경영원 황병석 원장의 강의와 업무협약 (MOU)으로 이어지며 양 단체는 향후 상생의 방향을 모색해서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축사에 나선 김홍(사)메인비즈협회 상무는 “업무협약체결을 축하한다. 김포지회는 최영일 회장과 권종순 사무총장 등 수도권 44개 지회중에서 가장 활발한 모임과 도움을 주고 받고 회원사를 위해 활동하는 5개 대표지회 중의 하나이다.

김포지회 회원사의 혜택의 발굴과 확대시키고 도움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된 사례가 전국의 7개연합회와 96개 지회, 전국에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사업번창을 기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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