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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지난 14, 15일 48번 국도변의 배롱나무 조림지에 대해 저온피해 방지를 위한 볏짚감기 퇴비주기를 실시했다.
배롱나무는 관상용으로 기르는 수종으로 추위에 약한 단점이 있어 김포시 산불전문진화대원 18명이 참여해 고촌읍 풍곡리 48국도변인 천둥고개, 상하수도사업소 배수지, 태리IC도로변 경사구간에 걸쳐 식재된 배롱나무 400주의 뿌리활착, 생장촉진과 겨울내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볏짚감기,퇴비주기 작업을 완료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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