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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문화체육광장’ 오는 2021년까지 '숲 공원'으로 재탄생30억원 예산 투입해 자연생태 최대한 복원된 녹지공원 조성

김포시가 인구다중집합시설이 밀집해 있는 사우동과 공설운동장 주변의 부족한 휴게 공간 확보를 위해 사우문화체육광장을 도시 숲으로 조성한다.

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0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에 이어 착공과 함께 2021년 6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우문화체육광장을 녹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총 3단계로 나눠 우선 콘크리트 벽돌 등으로 된 바닥을 걷어낸 뒤 자연 상태가 최대한 복원된 휴양과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녹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우문화체육광장은 사우동 공설운동장 인근의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던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던 16,528.9256㎡의 시유지 등을 활용해 2005년 조성됐다.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를 위한 야외무대와 생태정화 연못 등을 갖춘 김포지역 제1호 문화체육광장으로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즐겨 찾는 유세장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한강신도시조성과 각종 택지개발에 따른 도시 확대 등으로 문화체육광장으로서의 기능이 쇠퇴해 이용률이 떨어진데다 주변으로 김포아트홀을 비롯한 인구다중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부족한 주차공간과 주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지금은 사업이 중지됐지만 민선 6기때에는 공설운동장 개발계획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에 포함돼 상업·업무·주거용지 등의 개발부지에 포함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속 녹지휴식 공간으로 주민들이 건강과 휴양을 함께 챙기고 즐길 수 있는 정서생활에 활용되는 숲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우문화체육광장 녹지공원사업과 함께 지하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계획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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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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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수은 2018-10-29 10:41:22

    사우동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숲을 조성하고 지하에 주차장릉 조성하는 것을 환영할 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를 위해서 현재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시민회관과 운동장이 포함되어 시민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한 시설이 주된 개발계획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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