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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움타운, “운양가족나들이” 가을 축제를 열기까지헤리움타운, 김기섭 관리단장
   
▲ 김기섭 관리단장

관리직영체제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가 만들기

107세대가 입주한 운양동 신도시 “헤리움타운”의 관리단을 만들어 알뜰하게 입주자들의 관리업무를 꾸려온 김기섭 관리단장(세인대표)을 만났다.

2016년 10월 20일 107세대중 101세대가 서면 또는 직접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통한 관리단이 형성되어 정상화를 시키게 되기까지 마치 2년간 법인을 하나 창업하는 것 같았다는 것이 김기섭 단장의 이야기이다.

관리단 형성후 2018년 9월까지 총 38차의 관리위원 회의를 통해 2017년 하자진단업체를 선정하여 하자진단을 진행하고 관리직영체제로 돌입하여 하자보수를 성심껏 시행해 왔다고.

“관리단 직영관리로 인한 관리비가 저렴하고 차별화된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가,그리고 운양역 2번출구 초역세권의 교통의 중심에 있는 만남의 광장, 사계절 내내 문화행사가 있는 교육과 문화의 중심상가가 되고자 바쁘고 일관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건강한 관리단, 문화행사로 교육과 문화의 장 열어

2018년 10월, 소유주와 입점업체들과 한마음을 모아 운양동에서 의미를 담아 문화행사를 열게 되었다. 사계절 내내 문화공연이 이루어지는 운양동 문화공연의 첫 번째 행사인 것이다.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헤리움타운 소유주분들과 입주상가 분들의 축제가 되고 더 나아가 운양동 전체가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김포신도시 정착민으로 30-40대가 주류화되면서 김포는 더 이상 시골이 아니다. 김기섭 단장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만든 관리단은 아니지만 관리규약을 배우고 법령을 찾아가면서 건강한 관리단 만들기에 나서 사례를 만들어 냈다.

“운양동은 작은 도시가 아닙니다. 모두 몸을 사려서 문제일 뿐, 한강신도시의 관문인 운양동에서 문화행사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협소한 가치 관념으로는 신도시 가치 확대와 포용을 못합니다. 김포시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역량이 포화상태가 되고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도시에 건물이 많이 들어서면서 향후 5년이면 하자보수비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여진다는 김기섭 단장은 살아있는 생생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전략적이지 못하고 시장조사 없이 신도시에 들어왔다가 상가에 인테리어만 해놓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 현실에 안타까워한다.

살기 좋은 김포, “건강한 관리문화”로 부터

서울에서 30분 40분이면 너무 살기좋은 김포와 38만평 규모의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는 김기섭 단장.

헤리움타운 관리단은 주차장 주차시스템 안정화작업 및 승강기 추가서비스 시행, 불법현수막 및 배너철수를 비롯해 105건의 하자리스트 항목을 통해 시공사의 하자담보책임인 1-10년차 담보책임 시행을 약정하였고 공사에 대한 금액을 보상받았다.

2018년에도 1층 광장 및 복도 인조화강석 고압블럭 철거후 포천석 깔기 완료를 비롯해 입주상가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쾌적한 상가 시스템을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헤리움타운은 법률상 하자는 아니라고 하여도 안정상 하자가 문제라는 세밀한 인식이 건물 곳곳의 안정상 하자를 찾아 관리를 하는 직영체제로 관리단을 운영한다.

직영체제로 관리소장을 뽑고 관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월급을 준다. 헤리움타운의 관리단은 2018년도에도 안전을 위해 2억 정도를 건물관리에 배정하고 살기좋고 사업하기 쾌적한 타운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건강한 관리단의 사례와 노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새롭게 들어서는 많은 건물들의 세심한 관리문화로 이어지며 생생한 김포 신도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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