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지난 10일 조합원 대상 현장교육 및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실시했다.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강원도 양양 현장교육은 조합원과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섭 조합장은 “조합원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는 함께하는 농협, 소통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조합원 현장교육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마련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고주모(고향주부모임)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과 함께 원로조합원 효도관광을 대부도와 동춘서커스에서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포농협은 조합원 현장 및 선진지 견학을 매월 동별로 희망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년 4회 실시해 오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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