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제2회 지원협의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김포시청 체육청소년과, 통진읍사무소, 통진고등학교 및 마송중앙초등학교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통진 한울타리회, 서암2리 이장 등 지역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지원협의회는 2018년 상반기 운영결과 및 하반기 운영계획 보고, 지역연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인적, 물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