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염규상 변호사, 유영태 세무사와 함께 '생활 법률 및 알기 쉬운 세법' 무료강좌를 열었다.

무료 자문 변호 및 세무상담 운영은 2016년부터 고촌읍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자문료 부담 등으로 법률 및 세무상담을 못 받는 읍민에게 생활 속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자문과 세법에 대해 상담이 필요한 읍민은 자문기관인 염규상 법률사무소와 유영태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에 대한 문의는 고촌읍주민자치센터(986-5270)로 하면 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