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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의장”이라는 소리 듣고 싶네요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 신명순 시의회 의장

7월 2일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3선 신명순의원이 의회 26년 만에 여성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3선의 여성의장으로서 기대를 받고 부담감과 책임감을 많이 느꼈다는 신명순 의장은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여성시의회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고 걱정도 되지만 경청후에 결정하는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이다. 소통이 우선인 의정활동이 그의 첫 목표이다.

“8년의 기초의원을 하면서 나서지 않고 티 나지 않게 조용히 일하는 의원으로서 보셨던 것 같습니다. 또 민원이 있으면 되든 안 되든 결과를 알려드리려 노력한 것이 호평을 받고 소통을 잘 하는 의원으로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민원을 잘 들어주는 시의원이 있다는 것도 지역주민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당선소감과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민의를 나름대로 해석했다.

 첫 여성시의회 의장으로 “소통자”의 역할 할 터
 
최초 여성시의회 의장으로 당선소감과 의장으로서 7대 시의회를 이끌어 갈 희망도 밝혔다.

“이제, 많이 달라질 것으로 의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하영 시장님이 섬세하고 따뜻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으로 시의회와 소통에 기대가 됩니다. 행여 의회와 소통이 안 되도 제가 적극적으로 의장으로서 소통자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포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피부에 닿지 않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약자와 경력단절여성들을 돕기확충방안에 관심이 많습니다. 신도시의 맘까페들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관이 인지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후배여성정치인들에게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돕고 싶습니다. 정치 사회적 역할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에 관한 의장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순리대로 가고 기회 오는 것을 받으면 되더라

“자리에 욕심을 내고 나면 안 되는 것을 동료들 보고 느껴, 순리대로 가고 기회 오는 것을 잘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7대 시의원에 당선된 의원님들이 민주당이 다수에 초선의원이 9명이라 걱정들이 많으신 줄 알지만 의정은 아니지만 사회역할에 역량을 발휘하셨던 분들이라 의정활동도 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님들의 배려심과 상생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합니다”

신명순 신임의장은 7대 시의회의 홍보팀을 강화하여 기존시스템에 플러스한 새 질서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시의원들의 활동과 시민들을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시스템을 가동하겠다는 생각이다. 

올해 우리 나이 46세인 신임 신명순 의장은 그 자신 지역언론의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시의회의 활약이 시민들에게 피부에 닿도록 적극 언론과 홍보 관계를 원활하게 할 구상을 가지고 있다.

3선당선과 시의회 의장으로 꽃피워준 가족

신명순 의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용기를 주는 남편 우영환(47세)씨의 적극적인 외조로 현재에 이르렀다며 가족의 노고와 시민들의 응원에 환히 웃었다.

“2010년 처음에 요가 강사를 하고 있을 때 민주당의 비례대표를 권유받고 당원도 아니었던 사람이 두 달 만에 당선되었던 것이 정치에 발을 딛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주위의 권유 중에서 남편의 권유가 큰 힘이 되었고 가족의 협력도 컸습니다”

2남 1녀의 막내딸이 의장에 당선이 되었어도 조용한 기쁨으로 맞이하는 아버지 신춘수(77세 통진읍)김행자(76)씨 부부와 위로 큰 오빠 신석균(51세) 둘째 오빠 신명균(49) 가족들이 김포시의 여성시의회 의장이 된 막내동생 신명순 의장을 응원하고 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이래 2018년 6.13 지방선거로 3선 당선에 여성의장이라는 영예의 주인공이 되기까지는 비오는 주말에도 선거운동을 하며 알아서 척척 명함을 유권자들에게 건네며 적극적으로 2번의 선거운동을 바탕으로 뛰어준 우영환씨는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신명순 신임 의장이 여성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과 ‘경청’의 눈으로 김포시와 김포시의회의 소통과 상생의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잘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약력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종합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졸업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현)하늘빛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김포여성의전화 자문위원
(현)김포경실련 자문위원
(전)김포신문, 김포뉴스 기자
(전)요가 강사
(전)제5,6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제6대 김포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전)제19대 대통령 선거 김포시을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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