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에서는 농촌사랑 일손돕기(20일)를 위해 고향주부모임, 부녀회장, 원로청년회,퇴직동인회 합동으로 제촌 포도농가(엄순종 조합원)를 방문해 바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함께 나누고 돕는 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상부상조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김명섭 조합장은 “농협은 언제나 농민 곁에서 무엇을 도울지를 생각하는 조직이다. 또 어려울 때 서로 함께 하면 어떤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는지 잘 알고 있는 지역과 경제의 동반자이다.

어떤 어려운 일도 함께 하면 가벼워지고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노력결과로 좋은 일이 이어진다”고 협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농협의 김명섭 조합장은 6월 15일 아름다운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조합원구제역피해축산농가을 위한 복구지원비 전달식을 갖고 피해축산농가를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경기지역본부에서 농협생명BESTCEO 상을 수상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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