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빌리지에서 지난 23일과 24일 개최된‘2018 김포시 상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막을 내렸다.

김포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포 지역 이외에도 파주, 안산 등 경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여개 참여 기업별 판매․홍보․체험 부스 운영, 지역의 청년 사회적기업의 공연, 투명 부채를 활용한 ‘김포시 사회적경제 SNS 홍보’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주말을 맞아 아트빌리지를 찾은 시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에서 나온 시민 반응과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의견 등을 수렴해 추석 2주전 장기동 라베니체 수변상가에서 하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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