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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무산… 최고위서 '기각'

유영록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가 끝내 무산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4일 중앙당 공천심의위원회로부터 넘겨받은 유영록 예비후보의 경선 재심 요청에 대한 심의를 열어 '부결'을 결정했다.

앞서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유영록 예비후보의 경선 재심요청에 대해 '기각'이 아닌 재심신청에 이유가 있는 '인용' 결정으로 최고위원회로 최종 결정을 넘겼었다.

유 시장은 지난달 26일 민주당 경기도당의 공천 발표에서 자신이 배제되자, 불공정 경선을 주도한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작용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에 따라 지난 30일과 이달 1일 유 시장이 요청한 재심에 나섰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3일 다시 위원회를 열어 '인용'을 결정했다.

하루만에 '인용'에서 '부결'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유영록 예비후보의 경선 참여를 기대했던 지지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유영록 예비후보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거취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은 당초대로 정왕룡·정하영·조승현·피광성 예비후보 간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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