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5일 첫 공연을 연다.

총 8회에 걸쳐 선보일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 김포아트홀 미니콘서트’는 김포아트홀 로비와 옥상야외무대를 활용해 아티스트와 친밀한 거리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획돼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매력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포아트홀 미니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김포아트홀 2층 로비에서 스윗비&마빈의 달달한 Rock&Soul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할 열릴 예정이다.

일정 및 아티스트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김포문화재단 공연사업팀(996-16058)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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