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임 박운혁 목사

하나의 국가, 하나의 사회, 하나의 가정, 그 안에는 반드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정신적인 혹은 물질적인 구심점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구심점은 국가는 나아갈 지표를 만들어가게 하고 사회적인 목표와 삶의 방향이 세워지기도 하며 가정의 행복과 안락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한 지역의 공동체적 구심점으로 한결같이 머물며 세월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가정을 어루만지며 기쁠 때나 슬픔 때나 늘 곁에서 지켜주는 마음의 고향, 지역의 어머니 교회가 있다.

양곡교회(담임 박운혁 목사)가 바로 그 곳, 57년 긴 세월을 아우르며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어 아련한 향수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양촌 지역 믿음의 뿌리이다.

지난 1948년 설립된 양곡교회는 양촌지역 최초의 교회로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많은 사역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민들에게 정신적인 지주의 역할을 담당해 왔고 굳건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출중한 인물들이 이곳에서 성장하고 사회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현시장과 양촌 면장이 이 곳 양곡교회에서 배출됐으며 지금도 예배와 봉사에 열과 성을 다 바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자랑거리.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더 나은 삶을 목표로 지금의 양촌신협을 태동시켰다. 교회 내에서 첫발을 내딛은 양촌신협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사업으로 지금도 양촌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 대부분이 양곡교회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목표로 하는 양곡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3개 전도팀을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양촌면 교회 연합회 소속 교회들과 연합하여 초교파적 부흥회성회를 매년 개최하고 모인헌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찾아 청소와 목욕봉사, 식사제공, 도배, 집수리 등을 실시하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하고 있으며 음악회 등을 통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민과 교회와의 거리를 좁히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50여대가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평일 상시 개방, 지역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더 해소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큰 호응과 교회를 허물없이 대하는 정과 마음을 얻으며 이웃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는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있다.

분규가 없고 화목하며 구세대와 신세대간에 조화를 이뤄 본을 보이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양곡교회는 1대 담임 김요한 목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박운혁 목사가 14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지난해 새 단장을 마친 교회 신축 헌당과 함께 취임한 담임 박운혁 목사는 한국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군목을 거쳤다. 이후 20여년동안 평택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시무해오다 은퇴한 13대 김우섭 목사의 간곡한 권유로 양곡교회를 담임하게 됐다.

박 목사는 “오랜 신앙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곡교회를 담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그 동안 귀하고 아름답게 지켜온 교회를 더욱더 성장시켜 후세에도 믿음의 어머니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더욱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늘 견지하고 생활과 믿음의 생활이 일치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양육하고 앞으로 선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목회비전을 밝혔다.

군선교와 언론선교, 직장선교 이에도 개척교회 지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아래 오늘도 믿음으로 튼튼한 교회, 큰 꿈을 갖고 배우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일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축복받는 교회를 목표로 미래를 준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양곡교회.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리라”는 히브리서 말씀처럼 지역과 함께 주님의 복을 세세토록 누릴 줄로 믿는다.

문의 : 981-2122

하나의 국가, 하나의 사회, 하나의 가정, 그 안에는 반드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정신적인 혹은 물질적인 구심점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구심점은 국가는 나아갈 지표를 만들어가게 하고 사회적인 목표와 삶의 방향이 세워지기도 하며 가정의 행복과 안락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한 지역의 공동체적 구심점으로 한결같이 머물며 세월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가정을 어루만지며 기쁠 때나 슬픔 때나 늘 곁에서 지켜주는 마음의 고향, 지역의 어머니 교회가 있다.

양곡교회(담임 박운혁 목사)가 바로 그 곳, 57년 긴 세월을 아우르며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어 아련한 향수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양촌 지역 믿음의 뿌리이다.

지난 1948년 설립된 양곡교회는 양촌지역 최초의 교회로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많은 사역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민들에게 정신적인 지주의 역할을 담당해 왔고 굳건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출중한 인물들이 이곳에서 성장하고 사회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현시장과 양촌 면장이 이 곳 양곡교회에서 배출됐으며 지금도 예배와 봉사에 열과 성을 다 바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자랑거리.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더 나은 삶을 목표로 지금의 양촌신협을 태동시켰다. 교회 내에서 첫발을 내딛은 양촌신협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사업으로 지금도 양촌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 대부분이 양곡교회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목표로 하는 양곡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3개 전도팀을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양촌면 교회 연합회 소속 교회들과 연합하여 초교파적 부흥회성회를 매년 개최하고 모인헌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을 찾아 청소와 목욕봉사, 식사제공, 도배, 집수리 등을 실시하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하고 있으며 음악회 등을 통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민과 교회와의 거리를 좁히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50여대가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평일 상시 개방, 지역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더 해소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큰 호응과 교회를 허물없이 대하는 정과 마음을 얻으며 이웃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는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있다.

분규가 없고 화목하며 구세대와 신세대간에 조화를 이뤄 본을 보이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양곡교회는 1대 담임 김요한 목사를 시작으로 지금은 박운혁 목사가 14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다.

지난해 새 단장을 마친 교회 신축 헌당과 함께 취임한 담임 박운혁 목사는 한국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군목을 거쳤다. 이후 20여년동안 평택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시무해오다 은퇴한 13대 김우섭 목사의 간곡한 권유로 양곡교회를 담임하게 됐다.

박 목사는 “오랜 신앙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곡교회를 담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그 동안 귀하고 아름답게 지켜온 교회를 더욱더 성장시켜 후세에도 믿음의 어머니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더욱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늘 견지하고 생활과 믿음의 생활이 일치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양육하고 앞으로 선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목회비전을 밝혔다.

군선교와 언론선교, 직장선교 이에도 개척교회 지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아래 오늘도 믿음으로 튼튼한 교회, 큰 꿈을 갖고 배우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일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축복받는 교회를 목표로 미래를 준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양곡교회.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리라”는 히브리서 말씀처럼 지역과 함께 주님의 복을 세세토록 누릴 줄로 믿는다.

문의 : 981-2122

오세현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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