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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 2차 경로당 개소 및 현판식이 지난 4일 대한노인회김포시지회장, 장기분회장, 장기동장을 비롯한 노인회 회원과 입주자대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강센트럴자이2차 경로당 이경호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개소·현판식에 참석한 이기일 장기동장은 “한강센트럴자이 2차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행복감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강센트럴자이 2차 경로당은 연면적 176.85㎡ 규모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가 및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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