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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고촌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도시공사와 협약서 체결 뒤, 올해 안에 SPC설립 계획
   

고촌읍 신곡리에 조성 예정인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위치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결과 서류를 접수한 KB증권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지난 8일 민간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사로 교보증권, 대우건설, 현대차투자증권, 케이디인사이트, 대원씨앤디가 출자사로 참여하는 한국투자증권컨소시엄은 분양계획, 사업성분석, 특화계획, 사업 실적을 포함한 전 분야에 걸쳐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마감한 사업자 공모에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을 포함한 26개 시공사와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을 포함한 6개 금융사 등 총 54개 기업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마감한 사업계획서 접수에는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외에 KB증권 컨소시엄, KDB산업은행 컨소시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대신증권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이 서류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고촌읍 신곡리 일원 47만여㎡의 그린벨트를 각각 1, 2지구로 나눠 문화산업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1지구는 문화 특화시설 용지 2만6000㎡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되는 문화산업을 유치해 문화관광 전략기지의 역할을 하게 되는 등 총 23만여㎡가 개발된다.

2지구는 첨단 특화시설 용지 3만4000㎡에 관광 진흥법에 따른 의료관광시설(헬스케어 및 클리닉센터 등)을 유치하고, 의료관광과 융·복합이 가능한 BT, IT 및 CT 분야의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총 24만여㎡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게 된다.

김포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함께 협약서를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원광섭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에도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김포의 체계적인 개발과 지역사회 공헌에 사명감을 느낀다"며 "김포의 관문인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 문화 관광 전략기지와 첨단산업을 유치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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