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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위한“용서의 노래”김명섭 김포농협 조합장
   
▲ 김명섭 조합장

인생을 통해 나온 삶의 경륜과 지혜는 동시대인들에게 깨달음과 길이 될 수 있고‘울림’의 메시지가 됩니다.
인간의 마지막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나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성찰하고 이해와 사랑, 관용, 포용, 자기낮춤의 과정을 걸어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이해와 관용을 베풀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랑과 용서를 해 오셨겠습니까!
그 깊고 넓은 사랑과 성찰이 용서의 시와 노래가 되기까지를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날마다 나이를 먹어갑니다.

그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늪에 빠져서는 새로운 도약이란 안 될 일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늘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삶은 그 자체가 노래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날들이 아니라 날마다 삶의 경륜을 쌓아가며 사랑이 넘치고 용서가 넘치는 날들을 이어가는 노래여야 합니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이들을 향한 용서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누구나 경험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내 이름을 높이고 많이 불러주는 사람들이니 역설적으로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러니 마주할 때마다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사회생활에서 갈등국면에 처하기도 하고 또 많은 즐거움과 뜻밖의 만남을 통해 위로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언제나 다시 목표를 향해 새로운 도약을 다시 꿈꿀 수 있습니다.

때로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목적 있는 삶을 발견하고 꿈을 다시 꾸게 된다면 아직도 건강한 삶입니다. 돌아보면 농협의 소중한 조합원님들의 삶의 질과 김포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밤낮으로 고심하며 보내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섬겨야 하는 역할이지만 그 자체를 노래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자 합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성장과 안정, 도약과 혁신은 필수입니다. 

이제 새로운 김포농협의 백년대계의 2020 김포농협 비젼이 걸포동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포농협은 건전하고 튼실한 경영기반과 문화복지사업과 김포지역사회를 섬기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김포농협이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에 드리는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김명섭 조합장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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