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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소리와 함께 발생한 빌라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지난 5일 오전 8시 20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한 일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이 빌라에 거주하는 A씨(33)는 화재가 있었던 날 책상 선반에 촛불을 켜 놓은 채 새벽 늦게까지 컴퓨터 작업을 하다 촛불을 끄지 않은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뻥'소리가 나 잠에서 깨보나 책상 선반과 커튼에 불이 붙은 상태였다. A씨는 바로 이웃집에 연락해 이 가정집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불이 날 당시 '뻥'소리는 책상에 있던 먼지제거용 스프레이가 폭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프레이가 폭발하면서 주택 내 창호가 파손되고 창밖으로 떨어져 나갔고 방화문인 현관문도 폭발로 휘어져 자칫 큰불로 번질 뻔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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