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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말씀이 옳았습니다"유영근 김포시의회의장 시장 선거 출마통해 '김포의 무너진 자존심 회복하겠다"
   
 

자유한국당 유영근 김포시의회의장이 8일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무너진 김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비전과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유영근 의장은 "민선 5,6기의 김포시는 너무나 답답했고 무기력했다"며 "인구가 늘고 도시가 성장하는데도 시 행정은 더디기만 했고 과감한 혁신과 변화는 실종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업에 종사해도 시간이 모자랄 시민들의 지난 7년간 시청 앞 집회가 무려 944회에 걸쳐 열려 참가인원만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였지만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며 "이런 무기력한 시정에 김포를 또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청렴도조사에서 나타난 전국 시군 중 최하위 기록은 김포의 수치였다"며 "지난 8년간 시민이 느꼈던 답답한 시정을 청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김포시의 정권교체를 선언한다"며 시장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변하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김포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김포시 행정을 시민의 품을 돌려드리고 시민의 뜻을 모아 청렴하고 맑고 건강힌 시민 섬김의 정치로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어느 곳에나 보수와 진보가 있지만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하늘을 날지 못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지난 8년간의 무능했던 김포시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의장은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말이 옳았다'는 말을 가슴에 간직하고 '민원은 내일처럼'을 신념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선거에 승리하면 시민들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풍무역세권사업과 M-City 일반산업단지,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슈퍼 어린이 태마파크 조성,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끌 특단의 교통대책수립과 교육과 문화 등의 품격 높은 정주여건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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