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한국기독실업인회 김포CBMC(회장 신학연)는 레스트호텔에서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정대용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에는 신학연회장의 인사와 유인봉 총무의 기도, 유영록 김포시장의 “김포의 현재와 지방이 함께 잘 사는 자치분권”특강이 큰 박수를 받았으며 2부에는 가브리엘크롬하프중창단의 특별찬양, 허정 초대회장이며 고문의 기도가 있었다.

신학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2년동안의 회장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회장님을 잘 모시고 협력해서 김포기독실업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윤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오랫동안 기독실업인회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들을 김포의 실업인들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영필 회원의 색소폰연주가 이어지며 송년의 분위기를 더했다.  
CBMC 김포지회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함께 하는 전 세계적인 모임이다. 

전 세계 81개국에 조직되어 한국에는 279회 지회와 해외 137개 지회를 두고 7천 5백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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