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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로 존경받는 아름다운 여성으로”윤영순 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 이사장
윤영순 이사장

평생 의료인으로 건강사회을 지키다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윤영순 뉴고려병원 이사장을 만났다.
도저히 78세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답고 탄력있는 몸과 건강한 정신 , 열정 우먼이며 뉴고려병원의 현 이사장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영등포에서 병원을 1977년부터 시작했다”고 밝히는 윤영순 이사장은 평생 의료인으로서 남편 유태전 회장과의 부부신뢰와 가화만사성이 기초였다고 밝힌다.

유태전회장과는 고대에서 만남의 인연이 된 부부이다.
유태전 회장은 고려대를 나와서 연세대에서 레지던트를 하고 신경외과 의사로 트레이닝을 했다.

영등포병원 이사장이며 고려병원 회장으로 국제병원연맹국제이사, 3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전국중소병원협의회 회장, 대한 신경외과학회 회장등 사회적인 활동의 폭을 넓히고 봉사해온 잘 알려진 명사이기도 하다.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살려야 한다 
윤영순 이사장이 걸어온 인생은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는 자세로 이어져왔다.  
“여의사회나 내가 무슨 일을 하면 그 일을 열심히 한다.

흐지부지 하는 법이 없다. 운동을 하면 철저하게 몇 십 년을 한다. 수영은 젊었을 때 하다가, 테니스를 30년 했고, 지금도 끈끈하게 만난다.  지금은 골프를 꾸준하게 하고 등산도 한다” 

윤영순 이사장은 한결같은 삶과 활력을 가지고 의료인으로서의 건강한 자부심과 건강한 삶과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왔다.

“조금하다 말고 그런 걸 못한다. 꾸준히 끝까지 한다. 때로는 안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때도 있지만 끝까지 한다. 내가 맡은 일이면 살려야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나간다”

 

후학양성, 베풀 수 있을 때가 좋다
윤영순 이사장은 김포여성로타리 회장(2대)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충실하게 회원의 역할과 재단위원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모범과 존경을 받고 관명장학금으로 3천만원을 로타리 재단에 통큰 기부를 했으며 2017년, 관내 고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장학금을 주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베풀 수 있을 때가 좋다고 밝혔다. 가정으로도 윤영순 이사장은 큰 며느리로 12형제의 맏며느리로서 리더십의 중심에 서서 베풀고 나눔으로써 존경심을 더하게 했다.  

“시누이 8명, 12형제였다. 시어머님을 두 어머니를 모셨다. 큰며느리 노릇 잘 한 거는 이 어머니한테 이렇게 하고, 저 어머니한테 저렇게 하고, 이시누이한테 이렇게 하고, 저 시누이한테 저렇게 하고 그런 짓을 나는 못한다. 그러니까 욕을 안 먹고 똑바르게 설수 있었다”

윤영순 이사장은 늘 스스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찾아 올곧은 정직함으로 승리한 인생의 소유자이다. 한국여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여자교우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리더로서의 품위와 모범을 지켜오기도 했다.

“여의사회, 여자교우회 회장도 하고 후배들한테는 도와주고자 한다. 뭐한다고 드러내고 자랑 안하고 싶다”

73세 히말라야 등반한 만능 스포츠우먼
윤영순 이사장의 시계는 날마다 새벽 5시부터 건강하게 시작된다.
“현재 78세이다. 아침 5시 핸드폰 벨에 따라 일어난다. 6시 수영하고, 8시 출근해서 뉴 고려병원까지 9시 10분전까지 온다” 

윤영순 이사장은 언제나 시간관리와 규칙, 자리와 역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토요일에도 나온다. 직원들이 어려워 해도  뭐가 있지 않을까하며 응급실이라도 둘러본다, 아들 사위 안 나와도 난 나온다. 내 할 일 딱 하는 거지. 외부일정 있으면 가고 여자 교우회 가고 여성로타리 회의에도 가고, 월, 수요일에는 요가를 한다. 한 팀 만들어서 꼭 일요일은 골프하고, 일주일이 노는 날이 없다. 일주일을 편하게 잠자본 적이 없다(웃음)”

그 힘으로 70세가 넘어 히말라야 트래킹에 도전하고 스스로 극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등산, 스키, 댄스, 골프, 수영 등 만능 스포츠우먼인 윤영순 이사장의 활력있는 삶은 젊은이들에게도 큰 도전이 되고 있다.

어머니를 롤 모델로 삶의 기준이었다 
윤영순 이사장이 회고하는 잊을 수 없는 어머니는 아직도 윤영순 이사장에게 있어 절대적 존재로 어머니의 성함“김재선”을“재선”이라는 자신의 호로 정할 정도이다. 윤영순 이사장의 집무실에는 여장부였던 어머니와 형제들이 나란히 찍은 오래된 사진 한 컷이 걸려있다. 여중 1학년때 사진이다.

“삶의 기준이 어머니한테 있다. 백구두에 타이트 스커트 입으셨던 어머니의 백구두와 악어백을 물려받았는데 그 시절에 멋쟁이였다. 38세에 돌아가셔서 어머니의 이미지가 젊었을 때 모습만 있다. 기골이 장대한 여장부이셨다” 

10살 때, 제주도까지 동생들을 데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찾아가던 야무진 어린 윤영순은  연탄도 갈아가며 공부하고 살았던 시절 속에서도 공부를 잘했다. 인턴 뽑을 때 성적순으로  빽이 없이도 뽑혔다고 밝히는 윤영순 이사장은 언제나 스스로 관리가 엄격하고 인생을 다잡아가며 인생을 승리했다 .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나를 보고 남들이 젊다고 하는 데 축 쳐져서 살아 본적이 없다. 지난 일요일에도 배낭 메고 우면산 가서 4시간 걸어갔다 왔다”

윤영순 이사장/유태전 회장

“멘토”로 존경받는 아름다운 여생을       
“이제 78세니 삶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10년 밖에 안 남았다. 이젠 남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기한테 투자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는 환자들 편안하게 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꽃이라도 꽂게 한다. 병원에 내원하는 이들이 와서 검진센터 보고 놀란다. 좋다고!” 

그 역시 긴 인생길에서 대장암을  한번 경험을 했지만 여전히 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의지가 강한 노력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비법중의 하나는‘밥 세끼 꼬박꼬박 소식’이 건강비법이다. 

어머니가 그렇게 살아냈듯이 그도 인생의 선배와 멘토로 한 가정과 자신이 속한 사회의 멘토가 되었다. 

“잔소리보다는 엄마가 열심히 사니까 멘토라 하며 보고 배운다. 아들들이 내가 말하는 것을 어기고 하지 않는다”  윤영순 이사장은 병원장인 사위 김윤식과 두 아들(부원장 유인상, 이사 유지상)이 깊은 우애로 의료인의 길을 함께 걷고 있다. 

비엔나에서 여의사들끼리 작년에 회원으로 우리한복 입고 자랑을 하고 행복했다는 윤영순 이사장은“생각해 보면 나도 재미있게 살았다”고 자신을 긍정한다. 

어머니를 롤모델로 하고 살았다는 그에게 이제 자식들과 그를 아는 이들이 윤영순 이사장을 롤모델로 살고 싶다는 품격있는 소망을 갖게 하는 어르신이 되었다. 그의 백세 건강을 기원한다.

윤영순 이사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학위 취득/소아과 전문의 취득
서울 위생병원 소아과 과장/윤영순 소아과의원 개원/고려병원(김포) 이사장 취임/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 이사장 취임/고대 여 의사회 회장 취임/국제로타리 제 3690지구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김포시 노인종합 복지관 운영위원 위원장 취임/자랑스런 고대호의상 수상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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