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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없이 농사 지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이 정 수 태일농산 대표
   
▲ 이 정 수 태일농산 대표

맛있는 포도의 계절이다. 익어가는 포도가 출하되는 매년 9월이면 포도축제다. 그런데 전국에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포도가 무농약으로 친환경효소농법으로 김포에서 재배되고 2014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최우상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경기도 김포시 태일농산 이정수 대표는 1500평 농장에서 켐벨포도, 아로니아, 초코블루베리, 레드초코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효소농법을 배우러 오는 농업인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농법을 홍보하고 자신만의 특허농법을 전파하고 있다.

사람에게 좋은 농사를 하는 이들은 극소수라 안타깝지만 배운 농업인들은 점차 관행농법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고 소개한다.

농약없이 국가대표 포도로“골든 벨”  
전국에서 최고 당도인정을 받은 태일농산 이정수 대표(57)가 친환경효소농법을 개발해서 당도를 높이고 무농약으로 재배에 성공하여 2014년 전국의 국가대표 포도재배로 이름을 높인 것은 외로운 연구결과였다. 현재 그는 4,500평의 큰 농사를 지으면서 진실한 농업인의 삶을 가꾸고 있다.

“친환경농법을 하다 보니 주위에서는 혹시 한밤중에 농약치는 것 아니냐는 시기 질투의 힘든 과정도 겪었지만 미련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련하게 만든 농법이 바로 효소농법이 되었습니다. 진실하게 살고 후손에게 진실을 보여주고 남겨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브릭스 이상되는 포도만 출하하고 있는데 한해 5톤 가량을 생산하고 1천 박스의 맛있는 포도를 출하하고 있다. 일반 농법으로는 7톤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경작지이지만 친환경농법으로 포도나무를 넓게 심고 환기시켜 병충해를 막는 농업을 통해 사람에게나 나무에게나 이로운 생명의 질서를 지켜나가고 있다. 

사람먹는 농약달걀로 시끄러운 가운데 진실한 농업인으로 이정수 대표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나무들이 스스로 힘을 길러 1등 포도 만들어내  
3년간 발효시킨 34종의 효소로 액비를 만들어 해충을 방지하면 나무들이 스스로 튼튼해져서 해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매실, 포도, 인삼, 미나리, 옻, 오미자, 쑥, 마늘 등으로 효소를 담아 3년간 충분히 숙성시킨 다음 농약을 대체해서 포도나무에 골고루 주고 있다.

이정수 대표는 본래 화학설비 기술자로 근무하면서 화학가스를 생산하는 현장의 화학설비 신설공사와 수리 보수 전문가로 일하다 건강을 잃게 되자 고향 흥신리로 귀농해 9년째 화학제품인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효소농법으로 재배에 성공했다.

뿐만아니라 2012년 김포포도품평회에서 금상, 2013년 전국 탑푸르트품평회 우수상, 2014년 대한민국 과일. 화훼산업대전 포도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 수상으로 좋은 일이 이어졌다.

2016년 김포시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정수 대표와 김미경부부는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치유의 고향 김포에서 생명을 살리는 농업인으로 
“화학설비를 하다 건강 나빠져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환경오염, 독가스 오염으로 건강이 나빠져 기관지가 녹아 피를 쏟다 살기 위해 고향으로 농사지으러 왔거든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몸에도 좋고 땅도 살리는 재배기술인 특허 난 효소농법 전국에서 최고 27.6 블리스 나왔고, 진흥청에서 조사로도 26.7브릭스 나왔습니다. 설탕보다 더 단 포도가 어디 있나 놀라더라구요.” 

김포시 전국 국가대표는 1등 기록 전무후무한 일로 이정수 대표는 포도나무와 이야기를 나누며 예쁘고 달게 안전하게 라는 마음으로 재배에 힘쓰고 있다. 

“포도작목반회 효소농법 가르쳐도 힘들다고 잘 안해서 안타깝습니다. 농산물 브랜드가치 높일 수 있습니다. 효소를 먹인 포도는 매실 오미자 등 34종을 발효시켜 3년 지난 발효액을 포도나무에 먹이는 겁니다. 효소농법으로 농약 없는 세상 만들자 각오는 외롭고 고독한 길이었습니다”

수원 삼성전자에서 사업설비 초창기멤버로 일했던 근면함으로 9년째 다시 고향의 땅 4,500평을 일구며 아내 김미경씨와 손으로 가꾸고 있는 수제 농업인 이정수 대표의 건강한 노력을 응원한다. 

외아들 이정규(31)씨는 부모의 진실한 삶을 이어받아 고향 김포양곡에서 강철태권도장 사범으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이다.

현재 이정수 대표는 김포포도연구회 이사, 양촌읍발효농법포도연구회 회장, 한국포도연구회 김포시지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친환경효소농법특허(2015)태일농산 이정수 대표
.김포포도연구회 이사, 
.양촌읍발효농법포도연구회 회장, 
.한국포도연구회 김포시지부장
.무농약(NONPESTICIDE)인증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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