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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평소 알고 있던 내용인데도 다시금 약에 대한 해악을 느끼게 한다.

 약은 질병이 생겼을 때 잠깐 먹고 증상이 개선이 되면 끊고 스스로 체력을 개선 시켜 나가야 한다. 일반인도 아는 상식이다.

한약이든 양약이든 오래 먹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진정한 약은 우리가 평소 접할 수 있는 음식, 물 , 공기, 햇빛 등이다. 그 외 음악, 여행, 운동, 취미생활도 포함될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환자들 중에는 모든 병을 약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의료인들도 약으로 환자를 치료 하려고 한다.

과연 약으로 현대병을 얼마나 치료할 수 있을까? 지금은 1960년대가 아니다. 그때의 질병과 지금의 질병은 다르다.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따라서 현대병을 스트레스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스트레스는 정신적, 육체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약품 장기복용도 해당된다.

고혈압약,  당뇨약, 기타 약품, 커피, 녹차, 건강보조식품 등을 몇 년씩 먹는 사람은 몸이 약에 길들여져 약이 없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약은 계속 먹으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약 먹기 이전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어 몸이 더 나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약을 오랫동안 먹어왔던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천천히 약을 줄여 나가도록 해야 한다. 식습관, 운동습관을 바꾸고 마음을 편안히 하기 위해 명상, 종교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약을 줄여야겠다.

예를 들면 10년된 고혈압은 1년 정도로 기간을 두고 서서히 줄여나가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박준상  junsang111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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