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칼럼 유인봉 칼럼
과일도 국산이 몸에 좋다
   
 
   
 

과일은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그러나 이것은 천연 그대로의 과일일 때 해당하는 말이다.
요즘은 과일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점점 달게 품종이 변화되어 왔다. 예전의 과일과는 맛이 다르다.

과일 본연의 향취와 새콤한 맛은 사라지고 그저 설탕처럼 달기만 하다. 소비자들이 단 것을 찾는다는 이유로 수박에 주사기로 설탕물을 주입해서 파는 사람도 생겼다. 과일의 맛이 달도록 품종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해칠수 있다. 과일을 잘 팔기 위해서 달고, 크고, 예쁜 과일을 만들어야 하므로 성장촉진제, 비대촉진제 ,낙과방지제, 부패방지제, 살충제를 칠 수밖에 없다.

수입과일은 한 술 더 뜬다.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지에서 우리나라까지 오는 과일이 상하지 않으려면 수확후 농약처리가 불가피하다. 또 우리나라에 도착할 때쯤 익어야 하기 때문에 채 익지도 않은 상태에서 수확해야하는 것들도 있다.

태양 아래에서 익어야 할 과일이 컨테이너 안에서 익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대로 자라야 할 과일이 온갖 약으로 부자연스럽게 자라서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 역시 부자연스러운 현상들을 겪게 될 것이다.


 

박준상  junsang1114@hotmail.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