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균 김포시 부시장

문화, 안전한 평화의 도시 김포를 소망 
이 홍 균(李弘均)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경기도 고양시를 출생지로 제 14대 김포시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정을 활발하게 펼쳐나가는 파트너로 김포가 더 새롭게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김포의 첫인상은 시골정서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개발수요를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구의 증가와 급속한 발전에 발 맞추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안전한 김포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망의 확충과 더불어 한강로 등 도로, 더불어 강화와 민자 도시고속도로 개통 등 새 활력의 요소가 많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도시 아닌 머물고 소비 가능한 도시로 
이홍균 부시장은 김포에 관한 한 수도권이 가깝고 매리트가 있는 도시라고 밝히고 있다.
“멀리서 보는 것 하고 사뭇 달랐습니다. 역동적이고 특장점을 잘 살려내며 관광 인프라를 갖추면 지금까지의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소비하는 김포가 될 것입니다”

김포의 종합개발 계획으로 남쪽으로는 한강 신도시 등 조류 생태공원을 통한 자연의 혜택과 북쪽으로 애기봉을 통한 조화로운 개발과 발전이 관건이라고 밝히고 있는 이홍균 부시장은 김포의 계양천이 걷고 싶은 생태천으로 도심지 산책로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포가 평화문화1번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 각종 도시문화관련 노력이 있어야 할 때입니다. 이름을 명명할 때 평화문화 산책로 혹은 애기봉생태문화탐방로 등 문화와 시설이 조화롭게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문화1번지를 정착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역사와 정체성 제대로 느끼고 자긍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김포1260년의 역사성 있는 도시로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역사가 어느 타도시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과 개발의 수요와 역사와 정체성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가야 한다고 보고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이홍균 부시장이 바라본 김포는 조화롭게 가면 경쟁력이 강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급속한 발전에 밀려 역사 없는 도시로 가서는 안된다고 본다.

“김포는 명품도시화 단계를 차분하게 거쳐서 경기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아 인지하고 시민들이 자긍심과 김포사랑으로 이어져 가야 되겠지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귀를 크게 열고 듣고 할 수 있으면 빠른 민원해결과 가능한 한 역량이 닿는대로 반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이홍균 부시장.

“민원이 많은 것은 개발의 한 과정입니다. 지역정서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주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줄 수 없는 한계민원도 있지만 솔직한 답변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이홍균 부시장은 공직자라고 해도 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하는 가식없는 공직업무스타일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가식없는 민원처리 진정성으로 
“자연스럽게, 그리고 가식없이 민원을 처리하고 시민을 대하면 진정성은 나중에라도 다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민원이 결정권자인 시장님에게 쏠림현상도 안타깝습니다. 시장님의 보조자로서 적절한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랜 공직자로서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임해오고 있다는 이홍균 부시장은 다시 태어나면 그림도 그리고 시도 쓰고 싶다며 문화예술영역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주변에 공직을 마치고 새롭게 미술쪽을 전공해서 공부하는 이들도 있어 한 평생을 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홍균 부시장은 아내 이명희 씨(59)와 어머니 유철희(80)여사를 모시고 살며  아름답고 모범생인 이루리(30)양과 신한은행에 입사해서 좋은 이력을 닦아가고 있는 이종원(27)군을 두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나가고 있기도 하다.

“사람은 조금 부족해도 인성이 된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근본이 되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고 봐야지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부동산학 석사)과  주요 경력으로 경기도의회 의정담당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경기도 세정과장, 경기도 자치행정과장,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및 대통령 체육포장을 수상한 이홍균 부시장.

제14대 김포시 부시장으로 2017년 시정을 멋지게 펼쳐나가길 기대하며 김포미래의 희망을 여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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