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771건)
부부간의 문제와 폭력은 별개이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지난해 부부싸움으로 인한 출동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40대의 부부싸움으로 인한 출동건수가 1353건 가운데 503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타피해는 남편이 43건 아내가 360건으...
라인
악연은 섬겨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좋은 사람을 가르켜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말한다.정말 법이 없이도 잘 돌아가는 세상이야말로 편하고 아름다운 세상이리라.하지만 무인도의 로빈슨크로스처럼 혼자가 아닌 이 세상에는 서로가 삶을 잘 지켜낼...
라인
말의 함정에 빠지고 싶지 않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정말 말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그 말에 우쭐해서 변호사를 이다음의 꿈으로 적어놓은 적도 있었다.20대를 지나면서부터 사회의식에 눈을 뜨면서는 할 말도 많고 들을 말도 많고 세상은 온통 배움으로 ...
라인
가족, 그 애증의 관계들
가족만큼 애증이 많은 관계가 있을까?가족관계는 어려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 속에서 무수하게 경험한 것들이 저장되고 앙금이 되어 가라앉았다가 어떤 일 속에서 수면위로 떠오른다.최근 여성의 전화에서 상담한 경...
라인
감정은 표현하지 않으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살면서 서로가 잘 안다고 생각하다가도 결코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특히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살다보면 가스가 차는 경우처럼 감정이 돋아날 수가 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참는다고 말하면서...
라인
이제 어떤 곳도 성역은 없다
1992년 당시만 해도 우리 집에서는 차가 없었다.대신 50cc 짜리 오토바이로 김포 들녘 곳곳을 달려가는 즐거움이 있었다.사람도 새롭게 만나는 환희가 있지만 자연이나 골목도 이런 곳이 있었나하는 반가움으로 김포의 ...
라인
마음 줄 수 있는 새 생명을 키우며 새 기운을
아는 이가 전화를 했다.땅이라도 몇평 가꾸어보자고.너무나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메마른 마음들을 잠시라도 쉬는 일들과 새로운 생명을 키우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여유를 선사하는 지도 모른다.20년도 더 된 낡은 단독주...
라인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투자
역시 봄이란 사람의 마음도 산천초목도 새롭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움츠렸던 마음을 열고 보면 “나 여기 있었소”하면서 뾰족하게 돋아나는 새 생명들의 약동하는 힘을 느낀다.때를 맞추어 결혼소식들이 줄을 잇는다.정말 ...
라인
하루하루가 이벤트
하루하루가 이벤트 어릴 때는 하루가 몹시 길다고 느껴진다.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잠자고 일어나면 금방 일주일이 간 것 같은 느낌에 어른들은 너무 빠른 세월을 실감한다.더구나 40대가 지나면서 이러저러한 인생사를 겪으면...
라인
김군이라 불리는 딸
장대처럼 큰딸이 갑자기 체한 듯 하더니 맹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해야했다.“밤새 안녕”이라고 의료보험카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커 준 아이들이 얼마가 고마운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모든 일이 정지되고...
라인
심각한 여성노인문제를 생각하며
늘 벼르면서도 잘 안되는 일들이 있다. 가족 관계가 특히 그러한 것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부모에게 잘해야지, 남편이나 아내에게 잘해주어야지, 좋은 엄마 아빠가 되어야지, 가족끼리 정말 잘하고 살아야지'라고 생각...
라인
재미있게 살고 싶은 사람들
명절이 지나면서 너무나 재미가 없다는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사업도 불티나게 잘되고 남을 돕는 일에도 정말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를 평할 때 신의도 있고 의리의 인물이라고 한다.그런데 요즘 정말 ...
라인
인생의 부도를 넘어서
환갑을 맞은 큰 오라버니가 조카 등에 업힌 모습을 보면서 왈칵 눈물이 나왔다. 6남매의 다섯 번째로 태어난 내게 있어 큰 오라버니는 연령차이가 많았던 탓에 같은 형제로서 이것 저것 얼마나 힘드냐고 조잘거리며 자란 사...
라인
일하는 여성, 엄마의 변명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시간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본인이 시장을 보고 스파게티를 만들어 놓았으니까 빨리 돌아와서 먹으라는 이야기였다.순 된장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에 익숙한 내 손맛과 달...
라인
정말 하고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기
나는 어려서 잘 치우지 못하는 아이라고 혼나면서 자랐다. 딸이 넷이나 되는 우리 집에서 가장 외향적이었던 나는 소꿉장난이나 고무줄놀이, 공기놀이보다는 남자아이들이 하는 자치기 놀이를 더 재미있어 했고 구슬치기를 더 ...
라인
서로 아픔을 주는 사람들
자식을 키우다보면 속마음을 다 이야기 할 수 없을 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두가 아니라는 것도 실감한다. 입에서는 야단을 치고 있다해도 속마음은 정말로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 아이들은 듣...
라인
나무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어려운 기억들이 많았던 지난 해를 보내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긍정을 이야기하고, 그렇게 살자고들 한다. 12시 사우동의 밤.“...
편집국  |  2002-01-09 00:00
라인
여성들이여, 이제 명함을 내밀자
한 해를 살아오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명함은 늘 차분하게 파일에 정리된다.무엇을 하면서 1년을 보내왔는가 생각을 하면 결국은 사람을 만나면서 세월이 간다는 것을 깨닫고는 한다. 이러저러한 관계로 만났던 사람들의 대부분...
라인
하루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어 가고 싶다
유 인 봉(김포여성의전화 공동대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빠른 세월이라는 거다.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해마다 시간이 더 빨라진다는 느낌을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이 ...
라인
인연과 악연의 중간지점에 그려지는 사람들
어릴적 아버지가 재판에 휘말린 사건이 있었다.아버지는 한 동네에 살던 임서방에게 먹고 살아야 한다면서 기꺼이 빌려주고 우리는 또 그만큼의 남의 땅을 빌려서 부치느라 힘이 드셨었다.그런데 쌀방아를 찧어야 했던 어느 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