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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43건)
우리 모두 각 사람의 추석
추석 무렵이 되면 하늘의 구름만 보아도 '본향으로 가는 길' 같이 느껴진다. 추석 무렵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추석은 더...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9-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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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을 불러내다
요즘, 몇 차례 쫄면을 먹었다.오래전에 80년대 그렇게 즐겨먹던 음식이다. 갑자기 어느 날 그것이 생각났다. 그런데 모두가 좋아한다. ...
편집국  |  2020-09-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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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토록 까르륵 웃었을까?
전염병에 대해 전혀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우리는 많은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있다. 사는 것 같은데 사는 것 같지 않은 시간감각과 지금까...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9-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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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무쇠솥’이 보였다
문득, 오일장에서 무쇠솥이 눈에 들어왔다.요즘 무쇠솥을 써보고 있다. 솥을 쓰면서 어디인지 모르게, 막혔던 것 같은 마음이 신기하게 풀...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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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災難) 앞에서
예측불허의 시간 앞에서 종일토록 내리는 비를 마주한다.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불안할 일만 수두룩하게 많은 장마비이다.‘오늘도 하루밤을 무...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8-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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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란 무엇인가!”
길가 인근에 단독 집을 가꾸고 오랫동안 살고 있던 지인의 집터였는데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다. 모처럼 지나다보니 집은 온데 간데없고 포크...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7-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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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 있게 살아라
내일 모레이면 70세가 되는 둘째오라버니가 수술차 큰 병원에 가게 되자, 형제들이 모두 모여들어 마음과 정성으로 잘 되기를 바랐다. 아...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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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깨끗한 새벽에 서서
새벽 세시에 잠이 깨어 마당에 나와 서 있으니 하늘 빛도 땅의 빛도 고요하다.여름의 새벽이미지는 고요하지만 시원하다.새벽으로 몸을 적시...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6-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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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긍정해야 산다
“......끝까지 살아남을지”이 어려운 세상에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를 말하는 이들을 만난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하루 하루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6-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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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로 풀어가라
아침의 햇살을 마주하면 늘 기분이 좋다.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잡다한 말을 삼가고 그 때만큼은 누구 아래에도 있지 않다.자신에게 딱 맞...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6-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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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 앞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길가에 심었던 장미가 어느새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가 높다랗게 붉게 피어 6월을 맞고 있다. 어느 곳에 얼굴을 드러내던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6-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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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하며 회복하고 지속의 가치로 이어가다
한 집에 20년을 넘게 살다보니 이제는 이곳저곳의 수리할 곳이 보인다. 세월과 함께 한 여기저기가 스스로 낡아 새는 부분도 생기고 쓰임...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5-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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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고통의 힘이다’
고통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최근 어깨가 아픈 것이 감지되었지만, 견디면서 그럭저럭 지냈다. 그 고통이 점점 더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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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아이의 눈빛으로
산책길에‘아기똥풀꽃’이 만발했다. 이름이 참 귀엽다.노오란 아기똥풀꽃 고운 빛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그래, 아기를 기를 때는 아기가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5-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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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고결한 그리고 품격 있는 일상을
일찍 피어난 진달래꽃이 고개를 떨구기도 하고, 떨어져 내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나무에 진분홍으로 달려있는 꽃잎을 본다. 벚꽃이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4-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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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삶으로 넘어온 것일까
세계적으로 감염증으로 죽느냐 사느냐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시절을 아는지 모르는지 온 세상은 환상적인 꽃천지이다.자연을 찾고 꽃천지조차도...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4-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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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과 아픔이 사라진다”
하루 종일 낙엽을 주어 모으며 뜰 안 정리를 했다.갈퀴를 들고 종종 걸음속에 낙엽을 긁어 모으고 청소하며 시간을 여러 시간을 쓰니 머리...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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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런 거에 웃어도 되나?”
화사한 생강나무의 노란 꽃과 산수유나무의 노란색이 같아 보이지만 모양새가 다르다는 것, 그리고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여 곱기도 하지만 나...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3-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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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와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마음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어날 이때, 그 꽃이 봄 날에 가장 먼저 핀다는 것을 알게 될 때부터 그 봄날의 꽃은 그냥 꽃이 아닌 다시 겨울을 ...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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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짓”으로 이겨내는 큰 고통
“공통적인 중압감”으로 “원하지 않는 감정”과 상태 안에서 숨을 쉬고 있다. 이렇게 사는게 아니라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다!누군가는 4...
유인봉 대표이사  |  2020-03-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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